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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ughts 2009. 8. 30. 22:33

(090830) 그러니깐


정말로 처절하게도
폭풍같았던 휴가가 지나고 그러한 심신의 노력들이 회사를
복귀하고 또 1초만에 원상복귀 되버리고, 한동안 좁혀놨던 생활을 반성하며,
나의 이다지도 어설픈 몸뚱아리가 자꾸만 '너 늙어가고 있어!'라고 말을 하는
이 즈음에 있어,

재미를 찾아버리고 끝끝내 다시 즐거워 보려고 노력을 할까한다.
 세상의 무질서와 공공에 득이 되는 방법으로. 순전히 개인의 건강의 회복을
 위해서!

곰곰히 생각해보자.
어차피 막무가내가 되버릴테지만.

이제는 건널 때가 지나도 한참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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