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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ughts 2009. 1. 29. 00:40

(090128) ?????


1. 나를 잘 아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2. 1번과 더불어 내가 내 얘기를 '툭'하고 다 할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

3. 2번에 더하여 그러고도 옆에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

4. 1,2,3번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 같다. 그래서 무섭다.

5. '리타길들이기'는 못봤다. 마땅치가 않았다.

6. '배트맨'을 다시 봤다. 역시 어두운 영화다.

7. 아빠는 알수록 대단한 거 같다.

8. 7번을 깨달을 때마다 스스로 비교를 하게 된다. 변형 오이디푸스콤플레스인가?

9. 매사에 감사하라는 성경말씀은 참 좋은 말 같다는 생각이 든다.

10.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잊기 쉽고, 어렵다.

11. 어쩌면 내가 너무 호강을 하고 살았는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12. 어쨋든 지금 내가 가진 것으로 사람들은 나를 정의내린다.

13. 12번에서 말한 내가 가진 것이 사실 많지도 않다.

14. 13번에 이어, 그럼에도 그것을 빼고 나를 설명할수 있거나, 나를 아는 사람이 드물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15. 다시 1번으로.

16. 주여. 내게 용기를.

17. 나는 크리스챤이 아니므로 16번 패스.

18. 크리스챤 부모님이 대신 내게 16번 기도를 해주기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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